첨에 도망친 것도 그저 아비랑 몸 편히 살겠다지 무슨 신분제 타파 어쩌고 거창한 의도 아니었고
아씨 신분 바로 할머니한테 이실직고 한 것도 그렇고 지금 외지부 되겠다는 것도 대단한 이타심 이런 거 아니고
아씨에 대한 고마운 감정 때문에 아씨 뜻 잇겠다는 거고 갑자기 아씨 됐다고 거기 취하지 않는 거 되게 신선함
뿌나 분이같은 캐릭터였으면 불편했을 것 같은데
첨에 도망친 것도 그저 아비랑 몸 편히 살겠다지 무슨 신분제 타파 어쩌고 거창한 의도 아니었고
아씨 신분 바로 할머니한테 이실직고 한 것도 그렇고 지금 외지부 되겠다는 것도 대단한 이타심 이런 거 아니고
아씨에 대한 고마운 감정 때문에 아씨 뜻 잇겠다는 거고 갑자기 아씨 됐다고 거기 취하지 않는 거 되게 신선함
뿌나 분이같은 캐릭터였으면 불편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