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출신이라 더 신경쓴것같은데 침대로 데려가서 얘기하다가 그러니까 너는~ 부분도 귀에 딱딱 꽂히고 수어통역 면접씬도 너무 좋고 아버지랑 대립하는 씬 엘베씬 아 쓰다보니까 그냥 다 좋네
좀 말랑해질 때가 기자친구랑 있을때+희주랑 단둘이 집에 있을 때인데 이것도 좋음
유리랑 통화할때나 대변인실 사람들한테 지시 내릴때나 내기? 이런 짧은 글자 대사도 느낌 있게 잘 살리는 것 같아
메이킹 보니까 본체는 애교 개끼고 드라마 속 백사언은 아나운서력 개껴서 다르게 좋다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