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패키지여행 여행자와 가이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JTBC는 이연희, 정용화 주연의 ‘더 패키지’를 내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선정하고 프랑스 로케이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연희, 정용화 주연의 ‘더 패키지’는 여행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한쪽은 여행을 즐기는 쪽으로, 다른 한쪽은 여행을 업무로 대하는 모습으로 그릴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여행을 온 이들도 각자 사연이 있어 그다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아니다.
처음에 대립구도를 유지하던 이들은 예기지 않은 사건과 맞닥뜨리며 화해와 소통의 길로 나아가는데 와중에 다양한 에피소드가 끼어들어 시청자에게 잔잔한 재미를 선사한다고 한다.
촬영이 이루어진 파리는 세계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역사 유적과 현대 건축물이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를 보유하고 있다. 언뜻 생각나는 것만 꼽아도 파리의 상징 에펠탑, 세계 최고의 박물관 루브르, 프랑스의 영광을 나타내는 개선문, 사랑과 낭만이 흐르는 센강, 정교한 고딕 양식의 노트르담 성당 등 열 손가락으로 다 헤아리기 어렵다.
(중략)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 중인 JTBC 새 드라마 ‘더 패키지. 해외여행자 2천만 명 시대, 해외여행 중 일어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들은 어떻게 다룰까.
//
새로 드라마 내용이 풀렸는데 여행 드라마라 그런지 여행 전문지에서도 푸넼ㅋㅋ
파리 풍경짤도 좀 있길래 드라마 분위기 맛보기용으로 같이 퍼와봄


출처 http://www.travelnb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