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라고만 생각했던 희주가 자기가 모르던 새에 알아서 빡세게 자기 커리어 준비하고 성장한 부분 자체에도 감동한 느낌언제 이렇게 컸지랑 집에와서 사과하고 잘했다고 칭찬하는것도 그런 부분의 연장선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