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JSNbAW 삐끗하면 무너짐의 상징인 모래놀이 게다가 남두헌이 겁없이 먼저 제안하고 남두헌 차례에 무너짐 거기다 김해일은 단검이라도 꽂듯이 경고하는 표정으로 막대기 꽂아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