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거같음? 난 재밌을거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걱정도 되는게
열혈사제의 매력은 개인 능력은 뛰어나더라도 권력을 갖고 있지는 않은 언더독 같은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서 권력형 범죄 카르텔을 무너뜨리는거라고 보거든
사적제재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공권력이 개입하는건 맞는데
너무 권력의 중심으로 들어가는건 어떨까 싶음
물론 경선이는 지금도 검사이긴 하지만 그냥 평검사이고
언더독이라고 해도 검사 언더독이랑 스포의 그 직위의 언더독은 느낌이 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