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자로 뭔 상황이 와도 혼자 다 때려부수는 히어로이기도 하지만
병때문에 몸이 말을 안듣는데도 끝까지 신학교 지키겠다는 의지로 싸우고 막아내다가
자기 의지랑 관계없이 쓰러지면서 보여준 나노단위로 변하는 눈빛에서
많은 것을 짊어진 히어로의 무게감 같은게 느껴졌어ㅠㅠㅠ
https://blog.kakaocdn.net/dn/Bjuln/btsK2dUW9zp/QWYwe7r0fYJOMgDSC6GfdK/img.gif
몸이 말을 안들어도 쓰러지는것 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위치인거잖아ㅠㅠ
신부님 병 싹 낫고 다시 일으키지 않으면 알지? 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