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재밋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 희주에 대한 사언의 고백도 개쩔고 그냥 백사언 20년 지기 오빠미 미친듯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근데 희주가 통화 듣고 그동안 왜 홍희주 투명인간 취급했냐고 왜 착각하지 말라 그랬냐고 울먹거리는거 보니까 희주도 사언이 많이 좋아했는데 그때 그 말이 가슴에 콕 박혔구나 싶어서 맴찢이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