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상상만 해도 진짜 눈물날거 같아
자기가 다치고 아프고 불행해도
차라리 아프고 불행할거라면 내 옆에서라만이라도 덜 아프라고 그렇게 지킨 애인데
홍희주가 백사언의 언어이자 인생이고 전분데
그걸 놓아야하는 일이 생기는 그 순간이 너무 아플거 같아
그때 상상만 해도 진짜 눈물날거 같아
자기가 다치고 아프고 불행해도
차라리 아프고 불행할거라면 내 옆에서라만이라도 덜 아프라고 그렇게 지킨 애인데
홍희주가 백사언의 언어이자 인생이고 전분데
그걸 놓아야하는 일이 생기는 그 순간이 너무 아플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