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또오해영 뒤늦게 보고 서현진한테 반해서 그동안 나온 드라마 다 정주행함 낭닥은 7번 넘게 본듯 그러다 블랙독까지 보고 한동안 안 봤는데 최근에 갑자기 또 낭닥 생각나서 보다가 또오해영 보고 수백향 보고 뷰인사 보고...트렁크 호불호 갈리길래 볼말 고민하다가 오늘 하루종일 봄 난 너무 재밌었어 캐릭터도 좋고 서현진 연기도 좋고 비주얼도 분위기도 그냥 다 좋았음 방금 막 다 보고 지금 벅찬 상태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작품을 떠나서 나는 그냥 서현진 연기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 드라마가 좀 취향 아니어도 서현진 연기하는거 보려고 보게 돼 결론은 제발 열일해줘 트렁크 보고 나니까 또 새로운 작품에서 연기하는거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