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가 부모한테서(엄마한테서) 완전히 독립해서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 수 있길 바라는게 너무 잘 느껴지는 회차였어 ㅠㅠ 더 큰 세상으로 보내주고 싶어하는 게 너무너무 찐사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