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완전 무관심이였는데
신부님들 리뷰 보니까 생각보다 오픈마인드에 감동도 있어서 좋더라ㅋㅋㅋㅋ
열혈 감수해준 분이랑 다른 한분 나오신 거 봤거든ㅋㅋㅋ
교구 쉽게 옮길 수 있어보이는 설정이랑
신부복입고 밖에 술 마시는 거는 오해할 수 있다~
이정도 빼곤 다 좋게 봐주시고 다른 분들도 좋게 봐주실 바란다 이러시네.
특히 감수해준 분 말고 다른 신부님이 재개발 현장에서 5년 사셨는데
신부들이 다 김해일처럼 정의롭길 바란다고 어려운 사람들이 믿을 건 신부 뿐이라고 말씀하신 거 너무 감동적..
지금 완전 천주교 영업 당했어ㅋ큐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