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29일) 전편이 공개된 가운데 시청자들은 "재미가 있으면 그나마 성매매 논란도 사그라들 텐데 좀 많이 지루하고 배우들이 아까움", "캐릭터가 매력적이지도 않고 스토리가 신선해서 다음이 궁금하거나 몰입감 있지도 않아", "배우들이 대체 이 각본의 어떤 점에서 끌렸는지 너무 궁금함 설정이 오버야 그걸 이겨낼 정도로 끝내주는 드라마도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뒤로 갈수록 재밌음", "1화가 제일 재미없고 뒤로 갈수록 괜찮음 둘이 케미 좋아", "공유 연기가 더 좋아졌네.. 울적하고 어두운 연기톤 잘 어울림", "언니가 이런 욕을 하는 신이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도 있었다.
'트렁크'는 8부작이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공개됐다.
전문 https://naver.me/xMjme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