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따까리들이 질 낮은 일은 다하고 일진같은 우두머리는 위에서 조종하고
머리좋은놈은 좋은거 이용해서 더 나쁜짓하게 지능적으로 도와주고
남자들 서열에 미쳐서 똥 설사 구분 못하고 범죄저지르고 그런거네
찐따 인셀은 감정 휩쓸려서 친구 잃었웅앵 닥터 웅앵 어쩌고 저쩌고 어우 ㅋㅋ
여튼 드라마 오랜만에 되게 재밌게 봤음
남자사람친구들 서열이랑 갈등 구조 되게 잘보여서 흥미로웠음 나 중학교때 공학이었는데 딱 그때 생각남
썰 풀자면 그때 공부 되게 잘하던 전교1등 친구 있었는데 걔가 일진들 중간 기말 고사때마다 컨닝 도와주고 그랬었거든
대신 안괴롭히고 ㅇㅇ 우두머리랑 되게 잘지내고 몰려다니고 그랬음
박태진 캐릭터 딱 나 어릴때 걔 생각나서 씁쓸했음 ㅇㅇ 현실반영 제대로라.. 연기도 잘하고
지성 연기도 그렇고 여기나온 친구들 죄다 연기 잘해서 엄청 몰입해서 봄
난 왜 이걸 본방으로 못봤을까 ㅋㅋㅋ 카테 달리면서 봤으면 오졌을듯
작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검사내전이 있네..? 이거 본덬 있음 재밌으려나..? 같은 결이면 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