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맛집 유연석 보고 싶어서 시작함
지금전화 보다가 유연석 꽂혀서 시작한거 맞음
유연석 이성민 연기차력쇼인줄 알았더니 막화까지 다보고 나니까 걍 모든 출연진들이 다같이 연기차력쇼 하는 들마
10부작인데 서사랑 빌드업 마무리 좋았고 오프닝 엔딩 브금도 찰떡이었다고 생각함
고어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매우 걱정했지민 손가락 절단, 눈찌르기,피 착즙하기 정도라서 괜찮았음
10부작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3화가 제일 맘에 들었는데 색감이랑 연출, 뮤지컬 같은 시퀀스들이 너무 좋았음 유연석 무대할때 보는거 같아서 설레따
마지막화 돌아오지 못할거라서 영원히 그리워할 과거를 차로 지나가면서 보여주는 시퀀스 진짜 좋았음
보는내내 오택보다는 빌런이 하는 행동만 예측 때리는 사람이라서 흥미롭게 봄
10부작 내에서 반전도 적당하게 있어서 밥친구로 보기 너무 좋았음
유연석을 A to Z로 잘 써먹는 들마라고 생각함 like 연석이 취미 구경하기
개인적으로 또 좋았던 거는 만식공주가 코믹제로로 현실적인 형사로 나와서 너무 좋았다
익숙한 배우들 많이 나오고 익숙한 뮤배도 나와서 놀랐음
째범을 밀항단 사장으로 볼 줄은 몰랐는데 댕로에서는 밀항한적이 없어서 신선했음
아 또 티빙 오리지널 말고 넷플에도 있었으면 좋았을거라고 생각함
생각보다 그렇게 토막토막 따땃따 하는 드라마가 아니어서 많이들 봤으면 좋겠다
살인마 쪼푸, 과거를 숨긴 서윗싸패 유연석 보기에는 딱인 드라마임 다들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