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해영이네 동네 사람들에게 지욱이는 좀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느낌이었을 거 같어. 편의점에 있는 게 당연한? 게다가 천사, 천사견이 별명일 정도로 은근 사근사근한 면이 있어서 어느날 그만뒀으면 소식 궁금하고 그랬을 것 같아 그렇다고 해영이처럼 찾아 헤메지는 않았겠지만 ㅋㅋㅋㅋ
그래서 해영이네 동네 사람들에게 지욱이는 좀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 느낌이었을 거 같어. 편의점에 있는 게 당연한? 게다가 천사, 천사견이 별명일 정도로 은근 사근사근한 면이 있어서 어느날 그만뒀으면 소식 궁금하고 그랬을 것 같아 그렇다고 해영이처럼 찾아 헤메지는 않았겠지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