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안 봄
2회까지 봤을 때 여주 엄마가 친엄마인 거 같긴 하거든
근데 여주가 요양원 있는 아빠를 만나러 가잖아?
거기서 여주 대사가 왜 나를 보냈냐고 그러고... 여주 엄마는 또 네 아빠가 네 약점이다 이러고...
그래서 순간 뭐지? 여주가 언론사 회장 친딸이 아닌 건가? 의심이 생겼거든
게다가 2화 에필로그에 여주 언니로 추정되는 사람이 결혼 파토내고 싶어하고 동생인 희주를 팔아넘기고도 남을 여자라면서 문자 보내는 거 보면... 여주 언니랑 여주 엄마는 친모자관계가 아닌 것 같더라고
딴 짓 안하고 드라마 본 거 같은데 혹시 대사 놓친 게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