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야하는데
개좋네
김남길과 성준은 리허설 때부터 분위기를 장악하는, 넘사벽 아우라로 공기를 꽉 채웠다. 두 사람은 리허설 중 진지한 표정과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채 합을 맞춰 나갔고, 촬영이 시작되자 캐릭터에 빙의한 열연으로 폭발적 카리스마를 터트렸다. 이에 보고 있던 스태프들 역시 감탄 세례를 보내며 몰입해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김남길과 성준의 역대급 시너지가 빛을 발하는 명장면”이라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의 맹활약은 29일 방송될 7회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남기며 진한 여운을 안긴다. 본 방송으로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