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하게 한 거 진짜 엄마 미친여자같음......
아빠는 애 꿈 이뤄주고싶어서
부잣집에서 꿈 펼치라고 생이별해줬는데
홍회장이랑 낳은 아들도 죽고
홍회장 친딸도 귀를 다쳤는데
자기 자식만 멀쩡하다고 버림받을까봐
자기 자식 평생 말 못하게 만든 게 미친여자지 제정신이냐고...
진짜 말을 못해서 못해도 억울할 판에
말 잘 하는데 말 잘하면 안되서 못한 게... 뭔 말이야 방구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어통역으로라도
뉴스 스튜디오 나간 거 기특하다 진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