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다는 사람 욕하는거 아님

난 그냥 병크 터지기전에 호감이었고

터지고나서는 자동적으로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십오야 정주행하다가 보니까 그냥 못보겠음..

다른 배우들처럼 평범하게 얘기하고 거슬리는 행동 하나 안하는데

계속 그 일 생각나서 스스로도 깜짝 놀람

실제로 내앞에 있는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관찰하게 되니까

영상에 집중이 안돼서 그냥 그편 넘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