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이친자 어진본체 한예리 이친자 관련 서면인터뷰
422 4
2024.11.28 12:06
422 4

lipPlWQfoYCZ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진행된 마리끌레르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한예리 배우는 이어진이라는 인물을 이해하기 위해 늘 ‘어진의 최선은 무엇일까’를 고민했다고 답했습니다. 극 중 어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특정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를 중점적으로 고민하며 연기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어진은 여러모로 나와 상반된 면이 많은 인물이다. 자기 생각과 주장을 또렷하게 이야기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있어서는 주위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뜻을 굽히지 않더라.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멋진 사람이라 생각한다.” 이어진이라는 인물에게서 자신과는 다른 면면을 발견했고, 바로 그 점에 매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cmRMWa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신뢰라는 지지기반이 사라질 때 겪게 되는 고난과 회복의 과정을 그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매회 첨예하게 쌓아 올린 인물들의 감정선, 영화 속 미장센을 연상케 하는 섬세한 장면 연출 등으로 종영 이후에도 긴 여운을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한예리 배우에게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묻자, 그는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올해를 풍족하게, 또 따뜻하게 만들어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모든 제작진 분들과 한석규 선배님, 동료 배우들, 송연화 감독님과 한아영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https://www.marieclairekorea.com/celebrity/2024/11/%eb%93%9c%eb%9d%bc%eb%a7%88-%ec%9d%b4%ed%86%a0%eb%a1%9d-%ec%b9%9c%eb%b0%80%ed%95%9c-%eb%b0%b0%ec%8b%a0%ec%9e%90-%ec%a2%85%ec%98%81-%eb%b0%b0%ec%9a%b0-%ed%95%9c%ec%98%88%eb%a6%ac/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407 03.28 16,8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68,5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64,8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68,4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65,301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28 ver.) 64 02.04 318,613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827,217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839,916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948,47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099,892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177,203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248,554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2 19.02.22 4,402,38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539,48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91974 잡담 와 약한영웅 3인방 연기뭐야 11:41 0
14091973 잡담 태국 건물 무너진거 그냥 공사하다 무너진줄 알았는데 옆나라 지진여파로 무녀졌다는거 넘 무섭다 11:40 4
14091972 잡담 넷플에서 패트롤 성적 인정해? 1 11:40 10
14091971 잡담 폭싹 보면 금명이 평상시에도 엄마한테 자주자주 전화해서 주변에서 애순이 질투하구 11:40 1
14091970 잡담 폭싹 마지막에 '번지점프를 하다?' 11:40 9
14091969 잡담 약한영웅 4화보는 중인데 힘드렁 11:40 9
14091968 잡담 폭싹 14회에 슬픈거 뭐나와? 11:40 8
14091967 잡담 폭싹보고 아 근데 울 엄마아빠도 병원 좀 가셨으면한다 ㅠㅜㅜㅜㅜ 11:39 13
14091966 잡담 폭싹 은명이 찾는다고 관식이 뛰는거 슬프다ㅠ 11:39 17
14091965 잡담 언더스쿨 이게 그냥 메이킹 캡처라는게 아직도 믿기 어려운거 같애 2 11:39 35
14091964 잡담 추영우 별명이 가나디구나ㅋㅋㅋ 2 11:39 44
14091963 잡담 폭싹 요즘은 지하철 버스에서 뭐 파는사람 없지,? 9 11:39 44
14091962 잡담 흑염룡 주연이 진짜 얼마나 외로웠을까 11:38 20
14091961 잡담 시즌제는 흥해야나오는데도 3 11:38 93
14091960 잡담 폭싹 애순이 바다에 빠지기라도 할까봐 매번 뒤따라가서 지켜본 관식이 ㅠㅠ 1 11:38 41
14091959 잡담 카톡 말투 변화만 봐도 ㄱㅅㅎ 행적들이 믿어짐 11:37 61
14091958 잡담 폭싹 금명이가 아빠 마지막날 만나러갈때 울면서 몰던 차 지프차 맞아? 1 11:36 69
14091957 잡담 폭싹 금명이랑 충섭이 무슨일이야 3 11:36 89
14091956 잡담 하이퍼나이프 56 보고싶어서 미치겠네 1 11:36 19
14091955 잡담 언더스쿨 취조실씬 통으로 느좋이다 진짜루 5 11:35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