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조립식가족 최원영 “윤정재 통해 많은 위안 받아,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조립식가족)
383 2
2024.11.28 10:25
383 2
ANwSij
최원영은 11월 28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조립식 가족’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그리고 멀리 계신 해외 팬분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이 끝날 때마다 ‘함께 울고 웃고 하며 많은 힘을 얻었다’, ‘가족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며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저 역시 윤정재라는 캐릭터를 통해 많은 위안을 받았고 공감하고 느낄 수 있어서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하고 좋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따뜻한 이야기의 힘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지막회까지 ‘조립식 가족’을 위해 애써준 모든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 작가님과 우리 사랑스러운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고맙다”는 인사로 마무리했다.

최원영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는 사장님이자 인간미 넘치는 윤정재 역을 맡아 출연했다. 극중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들이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눈물샘을 자극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 속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최원영은 부드럽고 타인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지만 동시에 신념과 벗어나는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올곧은 윤정재의 성품을 오로지 연기로 풀어내며 공감하게 만들었다. 애써 과장하지 않아도 매 순간 다른 온도의 눈빛과 목소리 톤으로 대사를 이어나가며 충분히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극 중 윤주원(정채연 분)과는 알콩달콩하고 투닥거리는 귀여운 부녀케미를, 강해준(배현성 분)과는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사회적 관계 속 감정의 복잡다단함을 깊이 있게 풀어내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마음으로 키워 낸 강해준이 자신을 떠나가려 할 때 그가 보였던 눈물 연기는 역대급 장면으로 손꼽히며 시청자를 눈물 짓게 만들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611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12 03.19 52,1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82,96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62,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00,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44,93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3/21 ver.) 62 02.04 284,242
공지 알림/결과 ────── ⋆⋅ 2025 드라마 라인업 ⋅⋆ ────── 112 24.02.08 2,792,531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809,007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910,561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4 22.03.12 5,062,07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4,146,36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4,221,032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72 19.02.22 4,355,034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4,503,2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071267 잡담 하이퍼나이프 전자발찌남 죽었음좋겠다 14:59 1
14071266 잡담 흑염룡 울드 너무 좋았던거 화면 떼깔 1 14:59 6
14071265 잡담 이걸 보고도 흐린눈이 가능했었다니 14:59 53
14071264 잡담 폭싹 금명이도 자전거 타다가 다쳐서 동명이 잃어버린거 기억하는구나 14:59 9
14071263 잡담 폭싹 애순관식 안아 2 14:59 20
14071262 잡담 폭싹 양관식 진짜 미친놈인게 집 사놓고 숨겼어 그걸 1 14:58 25
14071261 잡담 폭싹 근데 포스터 금명이일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음 14:58 41
14071260 잡담 설강화도 그렇고 정정 안되는거 본인이 틀렸다는걸 인정하기 싫어서인게 많은거같음 14:58 27
14071259 잡담 ㄴㅈㅅ 어려서 그렇다기엔 아이돌들은 다 어린데 뭐 14:58 43
14071258 잡담 폭싹 학씨 말년 너무 고소하다 14:58 14
14071257 잡담 언더스쿨 난 이번주에 사귀자하고 키스나오고 그랬으면 ㅂㄹ였을거 같아 3 14:58 28
14071256 잡담 해방일지 보고 노란장판김지원의 맛을 알았음 1 14:58 15
14071255 잡담 선업튀 아기고딩이되.. 1 14:58 18
14071254 잡담 폭싹 그리고 할렘가 얘기 크리스마스에 한 것도 빡침 2 14:57 24
14071253 잡담 언더스쿨 서강준 더위 많이 탄다고 했나? 2 14:57 49
14071252 잡담 어제 카테 보고 나서 계속 이 음원 듣고 있는데 14:57 23
14071251 잡담 언더스쿨 수아가 해성이 배웅해주는 장면 왜이리좋지 2 14:57 30
14071250 잡담 하이퍼나이프 덕희가 좋은사람이였으면 진짜 세옥이는 달랐을듯 14:56 15
14071249 잡담 흑염룡 않이 감독님 전반전 끝 인스타를 얼마전에 본것같은데 4 14:56 25
14071248 잡담 흑염룡 몰랐는데 이거 되게 여러명이 찍어주고 있었구나ㅋㅋㅋㅋ 2 14:56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