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누나랑 촬영할 때는 어떻게 보면 제가 달이한테 플러팅하는 장면이 많다. 그걸 어떻게 하면 살릴 수 있을까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번에 나온 것 중에 머리를 툭 치는 장면이 있다. 그거 촬영하기 전에 지혜 누나한테 ‘머리를 툭 칠테니까 너무 놀라지마, 근데 어떻게 칠지는 말 안해줄거야’ 얘기하면서 연기하면서 좋은 반응이 나올 수 있게 얘기를 했다. 앞으로 다가갈 때도 어떻게 다가갈지 이야기를 안하고 훅 다가가고, 그렇게 촬영을 이어간 것 같다
해준본체 종영 인텁인데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