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색에 감독 역할도 있었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그냥 작가님이 각색을 잘한 거였음
옷소매도 원작부터 여성 서사였는데 거기에 남주 서사 더하고 광한궁도 호불호는 갈렸지만 어쩄든 여성 서사가 강화된 거였으니까
거기에 엠사 미술 촬영팀이 열일하고 송연화 감독님이 예술하고
생각보다 메인 감독의 역량은 지분이 없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
옷소매도 원작부터 여성 서사였는데 거기에 남주 서사 더하고 광한궁도 호불호는 갈렸지만 어쩄든 여성 서사가 강화된 거였으니까
거기에 엠사 미술 촬영팀이 열일하고 송연화 감독님이 예술하고
생각보다 메인 감독의 역량은 지분이 없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