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ㅋㅋㅋㅋ 연기 ...어...? 하면서 긴가민가했는데
뒤로갈수록 그냥 휘 선호 그자체임 엄청 몰입해서 안쉬고 다봄ㅠㅠ
다들 인생이 너무 기구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모두가 행복하기 왜이렇게 힘든건데
아 그리고 이방원!!!!! 와 여기서 장혁 다시봄 장혁드라마 제대로본거 처음인거같은데 캐릭터 존나잘살려 포스미쳤음
재밌다해서 스포 안찾아보고 혼자 쭉달렸는데 중간중간에 울기도 엄청 울고 엔딩 보고나니까 마음이 힘든데 후련하기도하고
오스트 들으면서 또 얘들아ㅠㅠㅠㅠ하는중
아 진짜재밌다.. 안본덬들아 꼭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