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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와 근데 저 기사 한줄한줄 썅내 미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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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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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촬영이 몇 달 남지 않은 단계에서 주연으로 내정되었을 해인 씨 측에서 갑자기 출연하지 않겠다고 NG가 났습니다. 해인 씨가 출연하는 전제로 W 주연에 내정됐던 사카구치 겐타로 씨(33세)도 곤혹스럽다고 합니다.

 

「급하게 스케줄을 잡을 만한 한국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몇몇 후보에 올랐다고 하는데 해인 씨와 같은 클래스의 배우를 쉽게 찾을 수 없어 대역 찾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TBS 관계자)

 

TBS는 해인 씨의 소속사무소 FNC 엔터테인먼트와 오디션을 공동 개최하는 등 협력 관계를 맺었지만 한국과 일본 연예계는 문화도 상습관도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내정되었던 이야기가 직전에 뒤집히거나 기획이 좌절되는 일도 다반사니까요」(전출 예능 관게자)

 

「제작비에 상한선을 두지 않는 Netflix 등 전달 드라마의 성공으로 주연급 배우 개런티가 1회 1억원(약 1000만엔) 이상으로 치솟았습니다. 이른바 노예계약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열악한 노동환경이 문제가 된 한국에서 배우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반가운 일이지만, 동등한 개런티를 요구받는 텔레비전국은 힘들겠지요.(전출 예능 리포터)

 

「해인 씨가 이번에 출연을 미룬 이유는 관계자에게도 설명이 없어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기획 자체가 암초에 걸려버린다며 공연자와 스탭도 불안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한국에서 인기가 치솟아 미국에서도 팬미팅을 갖는 해인 씨는 일본보다 할리우드 등을 정조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전출 예능 관계자)

 

누구보다도 쇼크를 받고 있는 것은, 공연을 기대하고 있던 사카구치 켄타로 일 것이다. 「10월에 톱 배우 이세영 씨(31세)와 W 주연을 맡은 한국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의 전달이 Amazon 프라임에서 전달되면서 한국에서도 사카구치 켄타로씨의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해인 씨와 같은 급의 스타가 캐스팅되지 않으면, 출연을 재고할 수도 있지 않을까」(전출 예능 리포터)

 

 

 

열악한 노동환경이 문제가 된 한국에서 ㅇㅈㄹ

00씨와 같은 클래스의 배우

한국에서는 내정되었던 이야기가 직전에 뒤집히거나 기획이 좌절되는 일도 다반사니까요 ㅇㅈㄹ

 

같은 급의 스타가 캐스팅되지 않으면 출연을 재고 <<이부분이 제일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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