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오서희 (드라마 <떼루아>, <소원을 말해봐>, <아름다운 나의 신부> 보조작가)
시놉시스서민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학습지 방문교사 서인희 살인사건’
용의자는 피해자의 친구이자, 동료 교사이며 해당 아파트에 살고 있는 싱글맘 한지은.
경찰은 계속해서 지은을 용의자로 몰아가고,
범인을 목격한 딸 나은이에게 누군가의 위협이 가해지는 상황.
전직 형사인 아파트 경비 필성의 도움으로
진범을 잡고 누명을 벗기 위한 지은의 추적이 시작되고.
서인희의 죽음과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들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