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 검사라 그 검사적 사고에 빠져서
살짝 살짝 틀어져있는 사람
사람으로선 좋은데 약자적 시선도 죵고
하지만 공권력으로선 안좋은데 결국 반성도 함
저 공권력적으로 안좋은게 너무 현실 검사라서
작가가 허투로 쓴 캐릭터도 아님
사랑을 깨닫고 놓아주고 아름다운 이별도 하고
마지막엔 구독자1로 남아서 좋은 검사가 되어가는 사람
더 좋은 검사가 되어가는 과정이 은하를 사랑함으로 이어지는
ㄹㅇ 갓캐임
진짜 갓캐임 ㅠ ㅠ 안무너짐 심지어 개인적 성장도 함
거기에 메세지도 있음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