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지원 이사장 자리 안맡는다 하더니 윤지원이 본인 기억 못한다는 말 한마디에 돌아버려서 저승사자 마냥 비 다 맞고 집에 들어와서 이사장 하겠다 하더니 아버지 궁뎅이 다치게 만듦 불효자야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