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는 딸이 죽였다고 생각해서 그랬는데
갈수록 내 딸이 그런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고
양쪽으로 고통받으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 가버렸고
배우들 인터뷰보니
준태도 수현이 찾다가 성희 만나게 된거라던데
진짜 학생 걱정되는 마음으로 찾으러 다니다
살인사건에 얽히고
준태아빠도 맨날 술마시고 사고쳐서 감빵 들락날락하는 쓰레기였지만
사람 죽이고 이런 결의 흉악범은 아니었던 걱 같은데
그렇게....ㅠ
참 4화 엔딩의 지수 표정과
8화에서 정두철 장면은 진짜 인상깊은 장면들인 것 같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