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상은 돌로 만든 조각상이라
사실 그렇게 불타도 그을음만 남을 뿐이지
성모상이 부서질 일은 없다는 거야.
(실제로 낙산사가 불탔을 때,
낙산사 가장 위쪽에 있는 해수관음상도 화마에 휩싸였지만
지금도 멀쩡히 바다를 지켜보고 계시지.
그을음 때문에 당시의 흔적만 남았을 뿐)
결국 김홍식이 하고 싶었던 건 말 그대로 신성모독.
신을 모욕하고 신 따위 없다고 지가 뭐라도 된 것처럼 굴고 싶은 거야.
얘는 진짜 곱게 보내주면 안 될 놈임....
성모상은 돌로 만든 조각상이라
사실 그렇게 불타도 그을음만 남을 뿐이지
성모상이 부서질 일은 없다는 거야.
(실제로 낙산사가 불탔을 때,
낙산사 가장 위쪽에 있는 해수관음상도 화마에 휩싸였지만
지금도 멀쩡히 바다를 지켜보고 계시지.
그을음 때문에 당시의 흔적만 남았을 뿐)
결국 김홍식이 하고 싶었던 건 말 그대로 신성모독.
신을 모욕하고 신 따위 없다고 지가 뭐라도 된 것처럼 굴고 싶은 거야.
얘는 진짜 곱게 보내주면 안 될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