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사이 전개 조차도 너무 열혈스러운 포인트가 다 녹아있어서 그런거 같음ㅋㅋ
시리어스한 사건전개부분은 물론이고 개그포인트조차도
예를 들면
도플갱어 작전이 시작된 계기가 해일이가 스쳐지나듯 본 수배자 명단에서 시작된거잖아ㅋㅋ
거기에 깨알같이 범인 지목하는 목격담이 아지트멤버들 다 필요한 구성이었고
리얼리티 넘치는 분장을 하는 방식조차도 너무ㅋㅋ
즌1에서 황철범 속이려고 해일이한테 두들겨맞은 척하는 설정이랑 겹치고ㅋㅋㅋ
그냥 지나갈법한 장면이 없어
아 이런게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