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사언이 좋아하긴 한거같은데최근들어서 뭔가 상황에 몰리면서 지쳐서 벗어나고싶어하는 거 같음아빠 앞에서 그만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그렇고위험한 순간 마지막으로 떠올린 모습마저 백사언인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