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언 옆에는 그 과장님인가가 유부남으로써 남편은 남의 편이면 무소용이다 자고로 남편이란 어쩌고 같은 걸 코치할 느낌이고
희주 편으론 이렇게 하면 주도권을 쥘 수 있다며그 센터장님이 은근 꿀팁을 전수할 느낌이라 이 넷의 케미도 기대가 되는 한편
아직 안나온 두 집안 식구들 명단이 왜 이러는 거여요 납치범 사건 제외 두사람한테 찐으로 최종빌런 될 후보들이 너무 많아 이건 이것대로 식겁하게 함
그와중에 리틀 백사언이라 칭하는 박도재 사무관이랑 아직 등장전인 듯한 대통령실 수어통역사 남자분은 뭔가 다른 결로 집요하고 맑은 광기? 느낌이 나서 그게 좀 신경쓰이게 하는 면이 있어 이들도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