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계시나이까 우리를 잊으셨나이까
어찌하여 당신의 얼굴을 가리시고 그렇게 울고만 계시나이까
깨어나소서 저희의 울음과 탄식을 들어주소서
일어나소서 당신의 인자함으로
우리를 악으로부터 구하시고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사바하 인생영화고 마지막 이정재 대사 너무 좋아하는데
주님 어찌하여 멀리 서계십니까
어찌하여 환란의 때에 숨어계십니까
가련한 이는 악인의 교만으로 애가 타고
그들이 꾸며낸 흉계에 빠져듭니다
악인은 제 탐욕을 뽐내고 강도는 악담하며 주님을 업신여깁니다
주님 제 말씀에 귀를 기울이소서
제 탄식을 살펴 들어주소서
저의 원수들 때문이니 당신의 정의로 저를 이끄소서
제 앞에 당신의 길을 바르게 놓아주소서
해일이 기도랑 느낌이 비슷해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