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다시 보니까 내 기억 이상으로 가까워지는 과정 잘보여줬고이신부님 없는 세상에 해일이한테 남은 가족들 느낌 팍나서 좋았거든.일단 성당 배경 아닌게 좀 아쉬움.. 거기서 주는 집의 안정감이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