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한석규와 채원빈은 극 중 부녀 관계이지만 누구보다 싸늘한 사이였다. 이에 채원빈은 "태수와 하빈이 손 잡은 채로 촛불 하나 켜놓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었고,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면 딱밤 한 대 때리면서 대화하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었다. 얼마나 몰입하셨으면 이렇게까지 답답해하셨을까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