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투정은 부려도 본인 종교와 종교인에 대한 의식,사명감과 진지함, 종교인으로서의 순수함 등등무엇보다 손위 신부님에 대한 존경이 가득했는데아무리 그래도 신학교 교장신부님한테 그게 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