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괜 때도 느끼긴 했지만
플랑크톤에서 유독 꽂히는 대사가 너무 많다
어렵게 꼬지도 않고 그냥 툭툭 내던지는 작가님 대사들이 넘 취향임 ㅋ
해조가 재미 놀이터에 버리고 들어와서 일부러
아 시원하다 묵은 똥 한방에
싸고 온 기분 어쩌고 하니까
“입으로 똥 싸고 왔단 소리네?”
ㅋㅋ
“봉숙아 난 개새끼야” 우니까 또 바로,
“개새끼가 얼마나 귀여운데, 넌 그냥 개놈이지.” ㅋㅋ
이런 식 뼈때리는 대사 너무 좋아!!
남은 2화는 아껴놔야지 ㅠㅠ
결말 아니까 더 못보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