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서 진짜 다섯번도 넘게 본듯 최근 회차들 중에서 제일 좋았어
연예인 이야기 같지 않고 공감할 포인트가 많아서 그런가?
서현진은 계속 웃으면서 말하는데 이야기해주는 에피소드들 자체들의 무게들은 정말 무거워보이거든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겪였을 감정이라 그런가 너무 공감가고 계속 울컥함
마지막에 우리 모두 평범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특별하다고, 찌그러져도 그 모양 그대로 괜찮다고 해줄때
그 말에 너무 감동받았음
글구 그냥 사람 자체가 너무 매력있더라. 목소리도 차분하고 좋아서 계속 듣게하고 엠씨들을 대하는 애티튜드? 가 굉장히 좋아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