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엄마랑 잘 살아보려던 생각 내려놓은 것 같음10년을 그렇게 버텼는데그게 엄마 마음의 병이라니그 원인이 본인때문이라고 생각했을테니얼마나 지쳤을까ㅠㅠ아직 다 내려놓진 못한 것 같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