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아플 때 엄마가 옆에서 손잡아준거 이것밖에 없자나ㅠㅠㅠㅠㅠ 좋았던 "시절"도 아니고 그냥 좋았던 "날" 정도인 것 같아서 평생 떠올릴 만한 장면이 저거밖에 없나 싶어서 너무 짠함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