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이민형 쫌 아쉬워서 장르물은 아직 이르나 싶었는데 오늘 연기 넘 맘에 든다 확실히 잘한다 극도 차분하고 딥해지면서 어수선한 게 확 줄고 메인 서사 풀리기 시작하니까 개쫄깃연출도 스무스하고 ㅇㄴ 오늘 왜케 갑자기 모든 게 좋아진 느낌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