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사람 다 의심하게 만들면서 작위적이지 않은 느낌 주는거 어려운데 비숲은 진짜 다 너무 설득력있음 사건 하나로 끌고가는데 속도감도 안죽고 인물들 캐릭터성이 다 입체적이라 한명한명 다 매력있어 심지어 정본이까지도 정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