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식사를 하면서 '무한도전'이랑 '런닝맨'을 많이 본다는 채원빈은 "웃긴 것을 많이 찾아보게 됐다. 아직은 힘들고 싶지 않아서 좋아하는 영화를 안 보게 되더라"면서 "'런닝맨'에 나가보고 싶다. 제 친구들이 런닝맨의 광팬이다.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본방사수를 할 정도로 좋아한다. 저 역시도 런닝맨을 오랜 친구처럼 봐왔기 때문에 나가는 게 첫번째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런닝맨에 나가게 된다면 가장 만나고 싶은 멤버는 이광수 선배님이었는데 나중에 작품에서 만나뵙고 싶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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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같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채원빈은 "서현진 선배님과 천우희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얘기를 많이 했다. 천우희 선배님이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더욱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