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 임지연이 드라마 '얄미운 사랑' 주인공으로 낙점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날 스타뉴스에 "제안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얄미운 사랑'의 제작을 맡은 스튜디오앤뉴 또한 "두 배우에게 제안을 한 것은 맞다"고 전했다.
'얄미운 사랑'은 지난 2023년 방송돼 최고 시청률 18.5%(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정여랑 작가 차기작이다. 드라마 '굿파트너'의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튜디오앤뉴는 "현재 프리프로덕션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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