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투자배급사 CJ ENM은 일찌감치 영화를 12월 개봉한다고 밝힌 바. 영화계에서는 하순 개봉이 유력하다고 예상했었다. 그러나 개봉일 발표는 지난 18일에서야 이뤄졌다. 통상 극장 개봉일을 최소 두 달 전에 고지한다는 점에서 다소 늦은 시점이다. 마지막까지 개봉 시기를 고심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겨울 시즌 개봉이 검토됐던 영화들이 '하얼빈'을 피해 12월 초중순이나 1월로 결정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오징어게임2' 영향이 크다.
이번 12월 개봉예정 영화들이 하얼빈 제외하고 다 12월 초중순으로 몰렸대
근데 오겜2면 피할만 하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