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짝사랑하다가 등록금 지원?해줬는데 남주랑 다시 잘된다고 오해해서 등록금 취소한 것만 생각남
그때 여주 등록금 구하다가 지원받았대서 맘 놓고 있다가 좌절된 스토리였거든..
여주는 진짜 남주 만나서 인생 꼬였는데 섭남까지 만나서 진짜 인생 제대로 조온나 꼬임
극중 서울대 합격이였는데 대학 못 가고 노상에서 악세서리 파는 그런 설정이였는데(물론 나중에 자기 브랜드 차리나 그랬던)
그때는 그냥 전형적 신데렐라 캔디 스토리라고 잘 봤던 거 같은데 나이먹은 지금은 ...존나 씨발 여주 앞길 막는 새끼들 다 꺼져 그자체
이것도 만만치않게 남여주 서로 오해하고 엇갈리고 그랬던 거 같은데 ㅋㅋㅋ
남주도 진짜 여주한테 똥차였는데 대학 등록금 취소한 서브남이 그렇게 생각남 씨발새끼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브로 볼 거 없나 하다가 쾌걸춘향 시작했는데 ㅋㅋㅋㅋㅋㅋ등록금 파트 나오면 뒷목 잡고 쓰러질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