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조발표자로 나선 김민영 넷플릭스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총괄 부사장은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의 80% 이상이 K콘텐츠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는 지난 3분기 기준 2억8272만 명에 달한다.
잡담 넷플릭스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투둠시어터에서 ‘인터내셔널 쇼케이스’를 열고 내년에 공개하는 13개국 39개 비(非)영어 신규 콘텐츠를 발표했다. 이 중 7개 콘텐츠가 한국 영화·드라마·예능이다. 비영어권 국가 중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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