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인도, 일본 등 10여개국에서 제작하는 기대작들이 소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자들은 주로 자국에서 만들어진 콘텐츠에 관심을 기울였지만, 보편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작품은 단연 오징어 게임 시즌2였다.
이 밖에 내년에 나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작품으로는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하는 '다 이루어질지니'와 연상호 감독의 신작 '계시록', 아이유·박보검 주연의 '폭싹 속았수다'가 소개됐다.
와 나도 보고싶다..